카카오의 새로운 서비스 카카오스토리채널 오픈!!

안녕하세요.

9월 16일 카카오의 새로운 서비스 카카오스토리채널이 오픈하였습니다.

카카오스토리채널은 기존의 카카오스토리 플러스의 새로운 이름이라고 할 수 있지만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카스 플러스는 카카오스토리(=카스)가 개인간의 소통 및 소식을 주고 받는데 있다면 카스플러스는 기업 또는 사업장 홍보를

하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가입신청을 했어야 하며, 사업자 등록증을 확인해야 하는등의 절차가 까다로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번거로운 과정이 있었지만 그동안은 가입을 하고 싶어도 가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서비스 초기에 가입을 할 수 있었으며 카스채널이 오픈하기 전까지도 가입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제 9월16일에 오후에 카카오 스토리채널이 오픈하였습니다.

어제부터 공식사이트를 찾기 위해서 네이버 검색을 해봤으나 아래와 같이 검색이 되더군요....

위와 같이 공식사이트는 없고 개인 및 홍보사이트가 대부분이어서 찾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카카오그룹이 다음과 합병하는건 다들 뉴스로 확인하셨을 겁니다.

저는 검색을 주로 네이버로 하는데 찾을수 없어서 '다음(http://www.daum.net)'에서 검색해서 찾았답니다.

어제는 공식사이트로는 뜨지 않고 사이트 영역에서 찾았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뜨더군요...ㅎㅎ

네이버와 다음의 미묘한 신경전이 여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거 같네요...

오픈한지 하루나 지났는데 네이버에서는 아직 공식사이트 링크조차 확인 할 수가 없으니까요...

위의 내용은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저처럼 네이버에서 찾으셨던 분이 있을거 같아서 적은거에요~

다른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와서....

위에도 적혀있지만 카스채널의 가장 큰 변화는 '누구나 쉽게 만들고 운영할 수 있다'는 거 같습니다.

스토리채널 공식페이지(https://ch.kakao.com/)에서 배포한 운영가이드를 참고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운영가이드는 위의 공식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위의 3가지 입니다.

누구나 쉽게 가입 및 운영하실 수 있으며, 계정당 3개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카카오스토리와 비슷하지만 관리기능이 몇가지 추가 되었네요...

매니저를 초대하여 관리하게 할 수도 있으며 통계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카카오 스토리채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더욱 알차고 자세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카카오그룹과 다음의 합병'과 '네이버의 검색 엔진 개편', 그리고 '카카오 스토리채널의 오픈'으로 

국내 SNS 및 검색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