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물왕저수지에 있는 '우리집가마솥밥상'을 다녀왔습니다.
외관은 가정집 같은 분위기 였는데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즉흥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실내 테이블에 낮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창이 넓어서 물왕저수지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실내 입니다.
오픈이 11시인데 11시30분쯤에 들어가서 한가한 모습을 찍을 수 있었어요..
보시는바와 같이 창이 넓게 되어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저희는 고추장불고기정식에 3,000원을 추가하면 곤드레밥이 나온다고해서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네요.
메인인 고추장불고기에 추가한 곤드레밥 입니다.
메인인 고추장불고기 입니다.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제 입맛에는 간이 딱 맞았습니다.
고추장불고기 정식에 추가한 곤드레밥 입니다.
뚝베기에 나오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는데요.. 누룽지가 따로 나온답니다.
사진에는 없네요... 뚝베기에 나와도 덜어 놓고 누룽지로 물을 부어놓고 하는데.. 여기는 곤드레밥을 먹고 누룽지가 나와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이게 더 편하네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뚝베기를 한쪽에 놓고 하면 상이 모자랄때가 많잖아요..ㅎㅎ
입구에 보면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주차장 쪽에 테이블이 있어서 커피한잔으로 입가심을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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