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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다이어리/좌충우돌 여행기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할인가 물놀이 즐기기

by 나이스블로그 2018. 7. 19.

얼마전에 다녀온 오션월드를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폭염주의보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물놀이는 필수인데요.

하지만 자외선도 강해서 실외활동시 피부가 상하지 않게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르셔야 합니다.

 

 

 

저는 6월말 주말에 2일동안 오션월드에 다녀왔는데요.

이번에 새로생긴 어트랙션은 공사중이어서 체험하지 못했답니다..ㅠ.ㅠ

 

6월에는 하나은행에서 1만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는데, 저는 지인분이 무료 입장권이 있어서 이틀동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오션월드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두시간 정도 걸리지만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서 당일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7월1일~31일까지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네요.

2018년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오션월드 이벤트페이지(http://www.daemyungresort.com/front.event.vpEventView.dp/dmparse.dm?pageIndex=1&searchGubun=&searchKeyword=&evtSid=23233)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발디 오션월드 이용요금안내 공식페이지 이동 클릭>


 



첫째날은 비발디파크 초입에 있는 '규민골'에서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입장하니까 1시가 조금 넘었더라구요.

이미 놀이기구에는 사람이 많아서 포기하고 '슈퍼 익스트림리버'와 '익스트림리버', '서핑마운트'를 돌면서 놀았습니다.

 

 

익스트림리버

 

 

 

익스트림리버에서 유수가 나올때 모습입니다.

유속이 빠르지 않고 수심도 얕아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로 많았습니다.

 

 

 

슈퍼 익스트림리버

 

 

 

슈퍼 익스트림리버

 

익스트림리버 앞에 '슈퍼'가 붙었다면 느낌이 오시죠?

폭이 7m로 1m가 넓어졌으며, 파도와 강한 물살이 재미 있습니다.

 

 

 

파도가 잔잔할 때는 발을 들고 있으면 둥둥 떠 다닙니다.

 

 

 

물이 나오고 있네요...

파도가 칠때는 사진의 우측 벽 쪽으로 붙으면 좀 더 강한 파도를 맛 볼 수 있습니다..ㅎㅎ

 

 

 

사진 상으로도 우측으로 많은 사람들이 붙어 있는 모습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파도를 탑니다~ㅎㅎ

아래 움직이는 이미지로 확인해보세요~

 

 

 

 

고프로를 들고다니는게 짐이 될 때가 많은데 이런거 보면 그때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ㅎㅎ

 

 

간식타임

 

 

신나게 놀았으니 간식은 필수죠?

 

여기서 잠깐!!! 오션월드에서는 현금이 없어도 됩니다.

락카 입구에 보면 충전소가 있는데 팔찌식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 일정금액을 충전 후 잔액은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야외노천탕

 

물 밖에 있으면 덥지만 장시간 물 속에 있으면 체온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는 야외노천탕에서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 왠 온천이냐고 하실 수 있지만 실제 경험해 보시면 노천탕의 필요성을 아실 수 있습니다...ㅎㅎ

 

 

 

서핑마운트

 

 

파도에 몸을 맡기다!!

서핑마운트입니다.

 

최고수심 2.4m로 수심이 점점 깊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파도가 나오는 쪽으로 갈 수록 깊어지는데요.

 

파도 운영시간은 큰파도 : 매시 00~35분 / 작은파도 : 37분~47분 / Break Time : 47분~정각 입니다.

 

중간에 들어가면 앞쪽까지 인파를 헤치고 가야해서 쉬는시간에 앞 쪽으로 이동하시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도가 올 때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위로 솓구치거나 물 속으로 들어가면 물을 좀 적게 먹을 수 있답니다..ㅎㅎ

 

 

 

 

물 속에서 놀기 힘들때는 위와같이 안전선 밖에서 파도를 즐기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이 때는 점프하지 마시고 버티세요...

점프하다가 넘어지거나 파도에 휩쓸려서 다른 사람과 사고가 날 수도 있거든요...ㅎㅎ

 

슈퍼 부메랑고

 

 

일요일 아침 일찍갔지만 더 더 부지런하신 분들이 계셔서 1시간 기다려서 탑승했네요...

 

실제 내려온 시간은 약 20여초? ㅎㅎ

 

 

 

 

이렇게해서 1박2일간의 오션월드 여행이 끝났습니다.

 

 

8월 중순 쯤에 다시가서 메가슬라이드존 쪽에 새로생긴 어트렉션도 타봐야겠네요.

 

지난주에 방영한 '런닝맨'에서 보니 호러존과 미러존이 생겼던데 재미있을거 같아요~ㅎㅎ

 

 

이번달에 오션월드를 계획중이신 분들은 이벤트도 확인해서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시 오션월드 구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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